주식 거래를 위한 재무제표 보는 방법 알아보기

성공적인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손해를 줄이기 위해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거래를 위한 재무제표 보는 방법 알아보기

 

 

 

목차

1. 재무제표
2. 재무제표 보는 방법
3. 시가총액의 이해
4. 영업이익과 당기손이익의 차이
5. EPS란?

 

재무제표

재무제표란 기업의 1년 동안의 결산보고를 위해 작성된 여러 종류의 회계보고서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한 기업의 성적표와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투자에 있어 재무제표는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재무제표 보는 방법

다트(바로가기)

 

국내 기업의 경우는 재무제표를 확인하려면 다트(DART)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확인하시려면 아래 링크로 이동하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트 확인하러 가기

전자공시시스템

 

시가총액의 이해

ROE는 자본 대비 수익률을 얘기합니다. 내가 자본을 투자해서 수익을 얼만큼을 냈는지 퍼센트로 나타낸 값입니다. ROE가 10%라고 하면 수익률 10%라 같은 뜻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시가총액은 기업이 인수될 때 얼마 정도면 적당한지를 측정해서 표시해 놓은 기댓값이라고 보면 편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카페를 운영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자본금 500만 원으로 시작해서 50만 원을 버는 카페를 누군가 인수를 하려고 할 때 얼마를 제시해야 팔 것인지를 예측해서 표기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ER은 시가총액을 영업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위에 얘기했던 값을 예로 들면 시가총액이 1500만 원이라고 가정하고 PER를 구해보겠습니다. 1500만 원은 50만 원에 30배니까 PER은 30배가 되는 것입니다.

 

PER을 볼 때는 해당 기업에 대한 기댓값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재무제표를 보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ER이 낮은 기업에 경우는 3가지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1. 앞으로 가치가 떨어질 기업
2. 성장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기업
3. 실적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

PBR은 시가총액에 자본금을 나눈 값입니다. 한마디로 시가총액인 1500만 원에서 자본금인 500만 원을 나누면 3입니다. 그러면 PBR은 3배가 되는 것입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차이

이익에는 매출을 해서 올린 수익과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올린 수익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말 그대로 영업해서 올린 수익, 매출액을 말합니다. 

 

여기서 부동산 또는 투자를 통해 올린 수익과 영업이익을 포함한 일정기간의 총순이익을 당기순이익이라고 합니다. 만약 영업이익이 100인데 당기순이익이 10이면 어디서 손해를 봤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PS란?

EPS는 한 주당 기업이 벌어들인 영업이익을 말합니다. 제가 만약 ㅇㅇ기업의 주식을 5주 샀는데 EPS가 500원이라고 하면 저는 총 2500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