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SH 행복주택 임대료 관리비 보증금 지원 대출 재계약 조건 알아보기

LH와 SH를 통해 행복주택의 입주자격과 청약 방법 등을 알아보고 추가로 임대료, 관리비, 보증금과 보증금 지원 대출 그리고 나중에 재계약을 할 때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H SH 행복주택 임대료 관리비 보증금 지원 대출 재계약 조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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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행복주택
2. 보증금 지원 대출
3. 행복주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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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임대주택 조회하기(링크)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 ~ 80%만 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한번 입주하게 되면 최대 6년까지 거주 가능하며 만약 아이가 있다면 최대 10년, 고령자나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입주 자격조건은 세대주, 세대원이 무주택자·무주택세대 구성원이고 성년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학생,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가정 중 하나에 해당하면 꼭 성년이 아니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외국인은 신청이 불가능하며, 대학생 및 청년은 행복주택을 신청하는 본인만 무주택이면 가능합니다. 만약 신혼부부가 각각 따로 신청할 경우 두 신청건 모두 무효처리가 된다고 하니 이 점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소득기준과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자격조건에 맞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득기준의 경우 해당 세대의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이 100% 이하이면 됩니다.

 

대학생, 청년, 맞벌이 부부의 경우 120%가 적용되며, 계층별 소득기준에 1인가구 20% p, 2인가구 10% p 각각 가산한 소득 기준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자산기준은 보유하고 있는 건물과 토지를 합친 부동산과 자동차의 가액을 기준으로 기준금액 이하이면 됩니다. 또한 청약 통장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전 알아두셔야 할 사항으로 LH는 전국을 기준으로 하고 SH는 서울을 기준으로 합니다. SH보다는 LH가 좀 더 저렴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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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계층은 대학생, 청년(만 19세 ~ 만 39세),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만 65세 이상), 산단 근로자 중 해당하시는 사항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지역별 임대 주택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LH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임대 주택 정보 조회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고문을 확인해 자신이 원하는 행복주택이 있는 경우는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경우에는 따로 서류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며,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재계약

재계약은 2년 주기로 갱신이 필여하며 월급 등 소득 기준이 초과되어도 재계약에 문제는 없지만 임대 보증금, 월 임대료는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주택소유여부가 달라지거나, 자산 보유 현황에 변동, 자동차 기준이 기준에 맞지 않는다면 재계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재계약 시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사본, 재계약 신청서 및 확인서, 자산 보유 사실 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서약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이 필요합니다.

 

 

보증금 지원 대출

보증금은 집의 크기와 세대주가 속하는 입주계층 유형에 따라 약간씩 달라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금액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한 번에 큰 목돈을 내는 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월세지원 대출이나 전세보증 대출을 이용하면 한결 편하게 입주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대출을 받으면 이자와 월 임대료, 고정비, 관리비 등으로 오히려 더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금리가 낮은 대출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같이 이용하면 좋을 대출을 소개해드릴 테니 집중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대출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대출은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순자산가액 3억 6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금리는 연 2.1%로 낮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덜한 금융 상품입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2년이며, 최대 4회까지 연장가능합니다. 10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대출

조건은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순자산가액 3억 6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신혼부부여야 합니다. 대출금리는 1.2 ~ 2.1%로 낮기 때문에 자격조건에 해당하시면 한번 고려해 볼 만합니다.

 

대출한도는 수도권 지역에 거주한다면 3억 원, 수도권 외 지역일 경우는 2억 원 이내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기간은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과 같이 2년에 4회 연장, 10년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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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후기

전체적으로 행복주택을 입주한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보증금과 월세가 비교적 저렴하지만 고정비, 관리비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월마다 나가는 지출이 아무리 많아도 다른 월세방이나 아파트에 입주했을 때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월 임대료는 크기에 따라 달랐는데요. 21형은 보증금 2500에 월세가 약 7~8만 원이고 관리비가 약 6~7만 원 나갔다고 합니다.

 

36형의 경우 관리비가 약 11 ~ 13만 원 정도 지출됐다고 합니다. 관리비가 약 45,000원, 경비비 18,000원, 청소비 20,000원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거주자들이 뽑은 단점으로는 방음상태가 별로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입주 가능한 계층이 젊어 많이 소란스러울 거로 예상했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별로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마다 갱신을 해야 하는 불편도 있지만 크게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장점으로는 요즘 전세사기 등과 같이 보증금을 못 돌려받는 일이 많은 시국에 보증금을 못 받을 걱정이 없고 집주인과의 마찰이 없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문제가 생기거나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한다면 관리실을 통해서 연락을 취할 수 있고 이사 한 달 전에만 미리 말을 하면 언제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월세가 싼데 깔끔하고 관리가 잘된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현재 주거비가 걱정이라면 꼭 한번 고려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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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와 SH를 통해 행복주택의 입주자격과 청약 방법 등을 알아보고 추가로 임대료, 관리비, 보증금과 보증금 지원 대출 그리고 나중에 재계약을 할 때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주거비로 경제적 부담이 있어 걱정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행복주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